윈도우 캡쳐 단축키 4가지와 캡쳐 도구, 브라우저 캡쳐 방법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가지 화면 캡쳐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윈도우 캡쳐 단축키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화면을 캡쳐하는 4가지 방법과 윈도우 캡쳐 도구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크롬, 웨일 등 브라우저의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 캡쳐하는 방법까지 한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시작해볼까요!

윈도우 캡쳐 단축키 4가지

Prt Sc

윈도우 캡쳐 단축키

가장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입니다.

키보드 오른쪽 상단에 Prt Sc 키가 보이실 거에요.
이 키를 누르시면 지금 보고 있는 전체 화면이 클립 보드에 저장됩니다.

그림판이나 이미지 프로그램에서 붙여 넣기를 하면 캡쳐된 이미지가 불러와지고,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시거나 한글같은 오피스 문서 작업중이시라면 해당 화면에서 바로 붙여넣기를 하셔도 됩니다.
카톡에서도 바로 붙여넣기 하실 수 있어요.

Prt Sc + Alt

윈도우 캡쳐 단축키

Prt Sc 키에 Alt 키를 같이 누르시면, 전체 화면이 아닌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부분만 캡쳐가 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창을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창만 캡쳐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클립 보드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그림판 같은 이미지 편집 도구에 붙여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Prt Sc + 윈도우키

윈도우 캡쳐 단축키

Prt Sc 키와 윈도우키를 함께 누르시면 Srt Sc 키를 단독으로 눌렀을 때처럼 전체 화면이 캡쳐 되지만, 그림판 등의 이미지 편집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저장 경로는 사진 → 스크린샷 폴더입니다.

일일이 그림판에 붙여넣기가 번거로우실 때, 빠르게 캡쳐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계속 캡쳐를 한 다음, 저장 폴더에서 한번에 편집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Shift + S

윈도우 캡쳐 단축키

윈도우키 + Shift + S 를 함께 누르시면 화면이 잠깐 어두워지면서 아래처럼 작은 창이 화면 가장 위쪽에 나타납니다.

윈도우 캡쳐 단축키

각각의 기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맨 왼쪽부터 1,2,3,4)

  1. 사각형 : 마우스 드래그로 캡쳐 영역 지정
  2. 자유형 : 직선이나 곡선 형태로 자유롭게 캡쳐 영역 지정
  3. 창 : 여러 윈도우 창 중에서 선택된 창만 캡쳐
  4. 전체화면 캡쳐
윈도우 캡쳐 단축키

4가지 중에 선택해서 캡쳐를 하시면 사진처럼 오른쪽 하단에 스크린 샷이 클립보드에 저장되었음이 표시됩니다.

윈도우 캡쳐 단축키

팝업창을 클릭하시면 캡쳐 및 스케치 프로그램 화면이 나타나면서 캡쳐된 이미지를 편집하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캡쳐 도구

윈도우 캡쳐 단축키

윈도우 검색창에서 캡처 도구를 검색해 앱을 실행합니다.

윈도우 캡쳐 단축키

그러면 이렇게 작은 창이 뜹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 캡쳐할 부분을 마우스로 지정해줍니다.

윈도우 캡쳐 단축키

바로 편집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며, 여기서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캡쳐 도구

크롬

크롬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캡쳐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확장 프로그램 추가 바로가기 클릭 ↓

버튼에 연결된 링크로 접속하셔서 크롬에 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확장 프로그램에 추가됩니다.

윈도우 캡쳐 단축키

화면 캡쳐가 필요할 때 오른쪽 상단의 빨간색 박스로 표시한 아이콘을 누르신 다음, gofullpage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전체 화면이 캡쳐됩니다.

웨일

윈도우 캡쳐 단축키

웨일 브라우저에서 오른쪽 상단의 점 세개 → 캡쳐를 클릭합니다.

윈도우 캡쳐 단축키

직접 지정, 영역 선택, 전체 페이지, 전체 화면 중에 원하는 걸 골라 캡쳐하시면 됩니다.

웨일은 동영상 캡쳐도 가능합니다.

엣지

윈도우 캡쳐 단축키

엣지 브라우저에서 오른쪽 상단의 점 세개 → 스크린샷을 클릭하시면 특정 영역 캡쳐와 전체 영역 캡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이 당신에게 유용했나요?

별점을 매겨주세요!

평균 평점 4.8 / 5. 투표수 101

아직 별점을 매긴 사람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게시물에 별점을 주세요.

Leave a Comment

error: 우클릭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