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90%의 기관에서 논문이나 과제 제출할 때 표절률 검사 결과지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보통 10~15% 이하의 표절률을 요구하죠. 표절률 검사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사이트가 카피킬러인데요, 오늘은 표절률이 높게 나왔을 때 카피킬러 표절률 낮추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절률이 15% 이상을 넘었다면, 당황하시지 말고 간단하고 기본적인 작업만 해주셔도 표절률을 확 낮출 수 있습니다.
카피킬러에서는 6단어 이상이 동일한 경우에 표절로 인식을 합니다.
단어의 순서를 바꾸거나 비슷한 표현으로 바꿔주는 등 조금만 손봐주시면 됩니다.
카피킬러 표절률 낮추는 방법을 이제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표절률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카피킬러 사용법이 궁금하시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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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킬러 표절률 낮추기
단어 순서 바꾸기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단어의 순서를 바꿔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항목이 나열된 문장이 있을 때, 항목의 위치를 서로 바꿔주는 겁니다.
이렇게 콤마(,)로 연결된 것도 순서를 이리저리 뒤바꿔주면 표절률을 낮출 수가 있죠.
연결어 바꾸기
연결어를 바꾸는 것은 “~와, ~과, 및, 그리고, 또는” 이런 연결어들을 서로 치환해주는 겁니다.
예시를 들어볼게요,
‘뇌와 신장’에서 ‘와’를 ‘또는, 나, 및, 그리고’ 이런식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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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어 바꾸기
접속어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카테고리에 따라서 비슷한 접속어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전체 문장에서 접속어들만 비슷한 뜻의 다른 접속어로 바꿔주어도 표절률이 확 낮아지겠죠?
유사한 뜻의 표현으로 바꾸기
표절률을 낮추는 데 가장 좋은 것은 유사한 뜻의 표현으로 바꾸어주는 겁니다.
한국말은 같은 말이라도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시를 보시면 한 문장 안에서 정말 많은 걸 바꿀 수가 있죠?
이렇게 문장들을 하나하나 수정하시다보면 표절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소개한 4가지의 방법만 문서에 적용해주시면 금방 표절률이 떨어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paraphrasetool 사용하기
만약 일일이 문장을 바꾸는 게 어렵다거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시면 AI 기술을 사용해서 문장을 바꿔주는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paraphrase tool 바로가기 클릭 ↓
시간을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paraphrase tool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정말 유용하답니다. 이 사이트는 한글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마음껏 쓸 수 있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많이 사용하게 되실 거에요.
원래 글을 가져오신 다음 ‘paraphrase’ 버튼을 눌러줍니다.
얼마 안되서 문장을 전체적으로 손봐준답니다.
오른쪽 밑에 버튼을 사용해서 완성된 문장을 복사하거나 메모 파일로 다운받을 수도 있어서 표절률 낯추기에 정말 좋은 사이트였어요.
다만, 아무래도 외국에서 만든 사이트이다보니 바꾸는 과정에서 문장이 조금 어색해질 수 있어요. 읽어보시면서 조금씩 다듬어주시면 됩니다.